엄마는 문가비, 아빠는 정우성 파격고백에 전해진 '혼외자' 논란

배우 정우성(51)과 모델 문가비(35)의 아들 출산 소식이 연예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결혼 없이 이뤄진 출산으로 '혼외자' 논란까지 더해지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신체	187cm, 80kg, O형
가족	어머니, ㅇㅇㅇ, ㅇㅇㅇ
	아들 (2024년 3월생)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낳은 혼외자

24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문가비 씨가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는 문가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사실을 먼저 알린 지 이틀 만에 나온 확인이다.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나 가까워졌으며, 지난해 6월 문가비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정우성은 아이의 태명을 직접 지어주는 등 예비 아버지로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소식이 알려진 후, 온라인 백과사전에는 정우성의 가족사항에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낳은 혼외자'라는 내용이 추가되면서 논란은 더욱 가열되고 있다. 이는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진 출산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는 "51세의 나이에 처음 아버지가 된 정우성과 16살 차이 나는 문가비의 관계는 그 자체로도 화제성이 충분했는데, 혼외 출산까지 더해져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여부를 포함한 향후 양육 방식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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